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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 죽음 암시…'황금빛 내 인생' 동시간대 1위


입력 2018.03.11 09:16 수정 2018.03.11 09:19        부수정 기자
종영까지 1회를 남겨둔 '황금빛 내 인생'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KBS 종영까지 1회를 남겨둔 '황금빛 내 인생'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KBS

종영까지 1회를 남겨둔 '황금빛 내 인생'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황긍빛 내 인생' 51회는 시청률 38.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43.9%)보다 5.8%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상상암을 거쳐 위암 판정을 받았던 서태수(천호진)가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명희(나영희)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서태수 가족에 사과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은 11일 종영한다. 주인공 지안(신혜선)과 도경(박시후)의 러브라인 향방도 관전 포인트다.

드라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44.6%. 마지막회에서 이 기록을 깰지 관심이 쏠린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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