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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중국공상은행과 외화자금조달라인 강화 업무협의


입력 2018.06.27 10:14 수정 2018.06.27 10:14        김지원 기자
26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대구은행과 중국공상은행 관계자들이 상호조달라인증액 및 코레스업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하고 있다.ⓒ대구은행

대구은행은 26일 중국공상은행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상호조달라인증액 및 해외 현지화 영업 협력과 송금등을 위한 코레스 업무 활성화 업무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의 자리는 지난해 5월 양사가 외화조달강화를 위한 원-위안상호커미티드라인(확정신용공여) 체결에 이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 실무자들이 보다 구체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김윤희 대구은행 부행장과 우건군 중국공상은행 우건군 한국대표는 이 자리에서 서로간의 외화자금 조달라인 강화, 양 은행 해외지점 현지 영업활성화, 상호 협력관계 유지 및 발전 등에 대한 사안을 논의했다.

원-위안 상호커미티드라인은 자국소재 상대방 지점 앞 2억위엔 상당(대구은행 330억, ICBC 2억위안)의 자국통화를 한도금액 내에서 만기 1년이내 언제든 차입 가능한 계약이다. 상호간 약정수수료를 면제하며 자금 조달 면에서도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대구은행은 상해지점의 안정적 운영에 신중을 가할 방침이다. 대구은행은 2012년 상해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올해 캄보디아 DGB특수은행(옛 캠캐피탈은행)을 인수하는 등 해외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윤희 대구은행 자금시장본부 부행장은 "중국공상은행과의 정기적인 업무제휴협의로 상해지점의 현지화 영업 뿐만 아니라 해외사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 geewon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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