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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이던과 애정전선 이상無 "걱정말라"…'퇴출→합의'와 다른 온도


입력 2018.10.16 11:32 수정 2018.10.16 11:38        문지훈 기자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펜타곤 이던과 일본 여행 현장을 공개한데 이어 속내를 드러냈다.

현아는 16일 오전 자신의 SNS 방송을 통해 팬들을 향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오늘 부모님과 식사를 한다" "날씨 추워졌는데 옷 따뜻하게 챙겨 입어야 한다" 등 안부인사로 계약해지 여파와는 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퇴출과 번복을 반복한 끝에 "현아와 계약해지를 합의했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반면 이던의 행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발표가 있던 당일 현아와 이던은 SNS를 통해 일본 여행 중 데이트 현장을 오히려 당당하게 공개했다. 이들의 행복한 모습은 팬들의 파장과는 사뭇 다른 온도차를 보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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