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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실패’ 부산, 최만희 대표 등 대거 사퇴


입력 2018.12.12 16:17 수정 2018.12.12 16:17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최윤겸 감독, 김상호 전력강화실장도 물러나

K리그2 부산아이파크 최만희 대표이사, 최윤겸 감독, 김상호 전력강화실장이 12월 12일(수)부로 팀의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거 사퇴한다. ⓒ 부산아이파크 K리그2 부산아이파크 최만희 대표이사, 최윤겸 감독, 김상호 전력강화실장이 12월 12일(수)부로 팀의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거 사퇴한다. ⓒ 부산아이파크

K리그2 부산아이파크 최만희 대표이사, 최윤겸 감독, 김상호 전력강화실장이 12월 12일(수)부로 팀의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거 사퇴한다.

지난 2016 부산아이파크에 부임한 최만희 대표이사는 팀의 K리그1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 지난 2017년 12월 부임한 최윤겸 감독도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부산아이파크의 김상호 전력강화실장도 팀의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은 지난 9일 펼쳐진 FC서울과의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1로 비기면서 1무 1패를 기록, 승격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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