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위메프 반값특가 '두 가지' 기억해야…낭패 막는 '말머리' 체크, 게임기-청소기 '11시'가 화룡점정


입력 2019.01.22 13:34 수정 2019.01.22 13:39        문지훈 기자
ⓒ(사진=위메프 홈페이지) ⓒ(사진=위메프 홈페이지)


위메프 반값특가 행사는 소비자와 판매자 윈윈 전략으로 통할 수 있을까. 위메프가 반값특가를 맞이,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위메프 반값특가 이벤트는 22일부터 25일까지 매일밤 0시부터 할인쿠폰이 오픈된다. 이 가운데 22일에만 매시간마다 반값특가 쿠폰이 선착순 만 명에게 지급된다. 나머지 3일 동안에는 두시간마다 3천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다만 상품이름 말머리에 '반값특가'라고 적힌 상품들만 행사에 적용된다. 주의할 점은 또 있다. 만약 위메프 반값특가를 보고 기존 주문을 취소한다 해도 반값특가 쿠폰을 사용해 다시 구매하는 등의 꼼수는 불가한 것으로 알려진다.

'11시'에도 주목할 만하다. 특별한 반값특가 상품들도 선보인다. 22일엔 닌텐도 뉴2DS가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오픈된 바다. 오전 11시에 50개에 이어 오후 11시에 50개만 오픈된다고 알려진다.

23일에는 라헨드 무선청소기가, 24일엔 새해 용돈박스가 오픈될 예정이라고 공지됐지만 마지막날인 25일 상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어떤 상품이 등장할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