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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오지환에 애정 과시 “골든이와 5.2 직관”


입력 2019.05.03 14:22 수정 2019.05.03 14:23        스팟뉴스팀
LG 오지환의 예비신부 김영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은 SNS 캡처 LG 오지환의 예비신부 김영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은 SNS 캡처

LG 오지환의 예비신부 김영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은은 지난 2일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남편 오지환을 응원했다.

이날 중계 카메라에는 남편 오지환을 응원하는 김영은의 모습이 잡혀 눈길을 끌었다.

예비 신부와 뱃속에 있는 아이의 응원 힘이 컸을까. 이날 경기서 오지환은 결승타 포함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LG의 8연승을 이끌었다.

한편, 김영은은 3일 자신의 SNS에 “어머님, 이모님, 골든이와 5.2 직관, 우리 골든이는 아빠 승요. 골든엄마는 작년부터 패한 적이 없어용”이라며 야구장을 다녀온 소감을 남겼다.

다만 “10키로 찐 골든엄마는 카메라가 너무 부담스럽습니당ㅠㅠ 소중한 남편에게 모든 관심과 사랑주세용”이라며 남편 오지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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