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다 홈런 트라웃, 현역 16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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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최다 홈런 트라웃, 현역 16위 점프
    텍사스전 시즌 42호 홈런포, ML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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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8-21 11:51
    김윤일 기자(eunice@dailian.co.kr)
    ▲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운 트라웃. ⓒ 게티이미지

    메이저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웃(28)이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트라웃은 21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와의 더블헤더 원정 1경기에 출전해 1회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42호 홈런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42번째 홈런을 기록한 트라웃은 아메리칸리그 홈런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고,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와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 공동 1위로 올라섰다.

    ▲ 메이저리그 현역 통산 홈런 순위. ⓒ 데일리안 스포츠

    개인 최다 홈런 기록까지 갈아치운 트라웃이다. 종전 최다 홈런은 2015년 41개였다.

    개인 통산 300홈런도 머지않았다. 현재 282개의 홈런을 기록 중인 트라웃은 맷 켐프, 조이 보토를 제치고 현역 16위로 올라섰다.

    특히 트라웃은 현역 통산 홈런 20위 이내 선수들 중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함께 단 2명뿐인 20대 선수라 최종 홈런 개수가 어디까지 도달할지 관심이 모아지는 선수다.

    메이저리그 역대 1위는 배리 본즈의 762개이며 현역 1위를 기록 중인 앨버트 푸홀스가 652개로 역대 6위에 올라있다.

    한편, 트라웃은 올 시즌 타율 0.300 42홈런 98타점을 기록, 아메리칸리그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는 2014년과 2016년에 이어 3번째 MVP에 도전한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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