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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0월부터 인천~다낭 노선 증편


입력 2019.08.21 15:58 수정 2019.08.21 16:04        이홍석 기자

증편 기념 특가 행사...편도 10만원대-왕복 20만원대

증편 기념 특가 행사...편도 10만원대-왕복 20만원대

인천-다낭 노선 증편 특가 행사 포스터.ⓒ에어서울 인천-다낭 노선 증편 특가 행사 포스터.ⓒ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0월부터 인천~다낭 노선을 증편한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기존 야간 시간대만 운항했던 인천~다낭 노선을 오는 10월 1일부터 아침 출발 스케줄을 추가해 하루 두 편씩 주 14회를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주간 스케줄을 증편함으로써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지만 최근 이뤄진 일본 노선 축소를 대체하기 위한 방편으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괌에 이어 인기 휴양지인 다낭 노선도 10월 1일부로 주간편 스케줄을 추가했다”며 “다낭은 특히 영유아를 포함한 가족 단위 승객도 많아 보다 편리한 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주간 스케줄 증편 기념으로 21일부터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편도총액 13만2100원부터, 왕복총액이 26만2900원부터로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26일까지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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