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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대학 축제서 속옷 노출? 과한 퍼포먼스 논란


입력 2019.09.20 17:20 수정 2019.09.20 17:20        이한철 기자
가수 현아가 엉덩이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브 동영상 캡처. 가수 현아가 엉덩이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유튜브 동영상 캡처.

가수 현아가 한 대학 축제에서 엉덩이 노출 퍼포먼스를 펼쳐 논란에 휩싸였다.

현아는 19일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특히 ‘버블팝’ 무대에서 치마를 들어 올리고 엉덩이 부위를 노출하는 과감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속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관객들 입장에선 화들짝 놀랄 수밖에 없는 파격적인 무대였다.

이 모습은 한 누리꾼이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면서 일파만파 퍼졌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대해 크게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엉덩이를 노출시킨 채 흔드는 모습은 대학 축제에 어울리지 않는 과한 퍼포먼스였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줄을 이었다.

하지만 가수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퍼포먼스일 뿐, 지나치게 논란으로 몰고 갈 필요가 없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앞서 현아는 지난 5월에도 노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의상 일부가 풀리면서 상반신 일부가 노출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 것. 당시 현아는 의상을 부여잡은 채 무대를 끝까지 마쳤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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