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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4일 금의환향…내년 시즌 준비 돌입


입력 2019.11.07 16:20 수정 2019.11.07 16:20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부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과 함께 귀국

국내서 행사 참여와 훈련 병행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오는 14일 귀국한다. ⓒ 연합뉴스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오는 14일 귀국한다. ⓒ 연합뉴스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오는 14일 귀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7일 "류현진이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아내인 배지현 전 아나운서 역시 함께 한국 땅을 밟을 예정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9경기에 나와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특히 평균자책점 부문 1위에 오르며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류현진은 국내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 만나면서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한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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