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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열어


입력 2019.12.04 18:15 수정 2019.12.04 18:15        박유진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사진 스크린 화면)이 3일 NH농협은행 대강당에서 '제8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참가자들에게 문제를 내고 있다.ⓒNH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사진 스크린 화면)이 3일 NH농협은행 대강당에서 '제8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참가자들에게 문제를 내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4일 '제8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S2 TV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의 형식과 유사한 이 행사는 은행의 전 직원이 참여해 외국환 지식 등을 겨뤄보는 대회다. 올해로 8회째를 맞아 지난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치러졌으며 두 차례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2명이 이 날 본선에서 외국환 실력을 겨뤘다.

이날 최종 대상에는 파주금빛로지점 이슬하 계장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학성동지점 김현진 계장, 은상은 코엑스지점 신연준 계장, 대전영업부 장지은 계장, 구파발지점 석지원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글로벌 시대에 외환은 은행의 필수사업"이라며 "오늘 선발된 외국환 달인들이 농협은행의 외환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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