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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윤제문 품었다 "깊은 내공 쌓아온 배우"


입력 2020.01.09 14:54 수정 2020.01.09 14:54        이한철 기자
배우 윤제문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SM C&C 배우 윤제문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SM C&C

SM C&C가 배우 윤제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영화와 드라마, 공연을 넘나들며 깊은 내공을 쌓아 온 윤제문이 더욱더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밑받침이 되겠다"며 9일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윤제문은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표작으로는 '뿌리깊은 나무' '타짜' '상류사회' 등이 있다.

SM C&C에는 김수로, 황신혜,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이학주, 김지민, 배다빈, 윤나무 등의 배우와 MC가 다수 소속돼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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