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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디지털혁신 등 담은 경영 슬로건 'DESIGN NHFG' 선포

  • [데일리안] 입력 2020.01.22 09:38
  • 수정 2020.01.22 09:38
  •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사진 왼쪽부터)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대표,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 김광수 NH농협금융그룹 회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대강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금융그룹(사진 왼쪽부터)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대표,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 김광수 NH농협금융그룹 회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대강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금융그룹

NH농협금융그룹은 향후 10년의 전략 방향이 담긴 새로운 경영슬로건으로 ‘뉴 디케이드 디자인 엔에이치에프지(New Decade DESIGN NHFG)’를 공개했다.


새 경영 슬로건에는 디지털 경영 혁신(Digital Transformation), 사회적 책임 경영(E.S.G), 전문성·균형성장(Specialty), 농산업 가치제고(Identity), 글로벌 가속화(Glocalization), 관계·소통·협업 강화(Network) 등의 의미가 담겨있다.


농협금융은 2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대강당에서 ‘새로운 10년을 위한 2020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 뒤 새 경영 슬로건을 선포했다. 현장에는 김광수 회장, 계열사 최고경영자와 집행간부, NH미래혁신리더 등 NH농협금융그룹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광수 회장은 “앞으로 다가올 10년은 변화·혁신을 통해 농협금융을 새롭게 디자인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2020년을 디자인 농협금융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미래를 위한 변화, 경영체질 강화, 사회와의 조화를 목표로 총 9개의 핵심전략 과제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디지털 전환과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가속화, 글로벌 영업망 확충, 비이자이익 확대, 농업금융의 역할 학대안, 리스크 관리안 등이 주요 과제다.


김광수 회장은 "지난 10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의미를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며 "피카소가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은 실존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기존 관행의 파괴와 혁신적 재창조를 통해 디자인 농협금융을 과감히 실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NH농협금융은 이날 회의에 앞서 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NH벤처투자 및 NH헤지자산운용에 대한 ‘사기(社旗) 전달식’, ‘우수 계열사 및 사무소 시상식’ 및 금융지주회장과 자회사 최고경영자 간 ‘2020년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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