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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다저스 투수도 인정 “류현진 아내 배지현 멋지다”


입력 2020.01.29 00:05 수정 2020.01.29 08:27        이충민 객원기자 ()

류현진 배지현 부부. ⓒ 류현진 인스타그램 류현진 배지현 부부. ⓒ 류현진 인스타그램

LA 다저스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31)이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배지현 아나운서 부부를 떠올리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다저스 소식통 ‘다저블루’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스트리플링이 토론토로 떠난 류현진을 그리워했다”고 보도했다.


다저블루에 따르면, 스트리플링은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류현진은 누구만큼이나 건강하다는 걸 보여줬다"며 "류현진과 그의 아내 배지현 씨에게는 토론토행이 좋은 일이다. 류현진의 아내는 멋지다. 그들 부부는 적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트리플링은 "농구로 비유하면 류현진은 한국의 르브론 제임스다"라고 극찬했다. 제임스는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스트리플링은 "류현진은 토론토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가 토론토로 간 것은 행운이며, 우리는 류현진을 그리워할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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