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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기업에 금융지원
신한은행은 30일 중국 우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피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감염병 확산에 따라 관광객 감소로 매출 하락이 예상되는 레저산업(여행·숙박업), 음식점 등에 대해 업체당 5억 원 한도로 총 100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분할상환 기일이 도래하는 경우 상환 일정을 유예하고 신규·연기 여신에 대해 최고 1%까지 금리 감면 혜택을 제시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2015년 메르스 사태에도 피해 기업에 대해 긴급 금…
농협은행, 전 영업점에 방역 작업…'우한 폐렴' 확산 방지 총력
NH농협은행은 29일 중국 우한을 중심으로 발병 중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방지 차 전 영업점에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다음달 14일까지 전국 모든 영업점(1134개)에 실시될 예정이다. 발병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은 인천, 김포 등 수도권 지역 소재 영업점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 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이번 방역은 신체에 무해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약품을 사용해 분사식으로 방역을 하며 특히, 고객이 많이 왕래하는 영업장, 365코너, 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한다.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대형질병 발생하면 경제성장률 치명타…암초 만난 정부
1분기 경제 변수로 떠오른 ‘우한폐렴’...수출·내수 모두 경직 우려2015년 메르스 당시에도 경제성장률 0.4%p 떨어져홍남기 부총리 “208억원 방역 예산 신속히 집행” 대응 나서
신한금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최소화 돕는다
신한카드 영세가맹점 232만 개 대상 금융지원소외계층 위한 구호활동…마스크 20만 개 배포
시중은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대응 분주
여행·숙박·음식점·수출입기업에 긴급 자금 수혈 나서전국 영업점 바이러스 확산 통로될까…전염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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