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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7.3% 증가한 174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7% 늘어난 8조8503억원, 당기순손실은 394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롯데제과가 종속회사로 편입되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면서도 "투자주식 등 자산손상차손에 따른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특징주] 롯데지주, 하루만에 약세 전환
롯데지주가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타계 이후 급등세를 보이다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21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롯데지주는 전날보다 2.12% 떨어진 3만6950원을 기록 중이다.전날 롯데지주는 배당금 증가와 지배구조 개편 등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신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 계열사의 지분을 오너일가가 상승받으려면 유력한 재원 마련 방법 중 하나가 배당을 늘려 재원을 마련하는 방법이 거론되고 있다.
신동빈 롯데 회장, 새해 첫 출근…구내식당서 직원들과 `셀카`
롯데 신동빈 회장은 7일 새해 첫 출근해 지주 및 BU 임원들과 정기회의를 가진 뒤 롯데월드타워 내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투톱' 황각규·송용덕...촘촘한 조직관리로 '뉴롯데' 완성
황각규 부회장·송용덕 부회장 '투톱 구도' 송용덕 부회장, 재무·노무 담당…호텔상장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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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재무통 이봉철 사장 호텔&서비스 BU장 선임 총수 부재 및 월드타워점 특허 취소 리스크 해소…면세점 실적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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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사드 보복에 일본 불매운동까지 겹치며 소비재 사업 직격탄 총수 부재 리스크 해소되고 면세점 특허도 유지…호텔롯데 상장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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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尹 기각·각하'를 가정했을까…이재명 '담양 발언'에 주목하는 장성민 [정국 기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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