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모바일 퍼즐게임 ‘파워퍼프걸 스매쉬’ 아시아 출시

카툰네트워크 인기 시리즈 ‘파워퍼프걸’ IP

선데이토즈 모바일 퍼즐게임 ‘파워퍼프걸 스매쉬’.ⓒ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퍼즐게임 ‘파워퍼프걸 스매쉬’를 한국·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37개국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시리즈 ‘파워퍼프걸’ 지적재산권(IP)으로 개발했다.

같은 블록을 찾아 격파하는 2매치형 퍼즐에 손쉬운 조작을 구현해 경쾌한 손맛을 전하며 완벽하게 재현한 원작의 감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워퍼프걸 인기 캐릭터 ‘블로섬’과 ‘버블’, ‘버터컵’ 등 3가지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슈퍼 파워를 이용하는 퍼즐 플레이가 전개된다.

김신현 선데이토즈 PD는 “파워퍼프걸 스매쉬는 2매치 퍼즐 게임 특유의 빠르고 경쾌한 플레이에 IP의 친숙함을 전할 기대작”이라며 “아시아 지역 퍼즐, 애니메이션 팬들이 즐길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