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준섭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이범구 세종영업본부장, 이범재 조치원농협조합장이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와 지속된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지역 복숭아 농가와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지 부행장은 "코로나19와 장마 등으로 인해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농가지원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가돕기의 일환으로 오는 6일부터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싱싱세종 복숭아 홍보판매전'과 7~8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직거래 판촉행사 등을 실시해 복숭아 소비촉진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