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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 출시


입력 2020.09.15 13:36 수정 2020.09.15 13:36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영국 왕실 가든파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Royal Salute 21YO Garden Party Edition)’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은 매년 버킹엄 궁전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영국 귀족 문화 중 하나인 ‘로얄 가든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에디션이다.


매년 여름 버킹엄 궁전에서 열리는 ‘로얄 가든 파티’는 빅토리아 여왕 시대 이래 현재까지 계속 이어져오는 영국 왕실 행사로, 로얄 패밀리 등 가장 엄선된 게스트들만 초대받는 파티로 유명하다.


이번 에디션은 로얄살루트가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로얄살루트를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키는 브랜드 가치를 담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해 7월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와의 협업으로 선보였던 새로운 브랜드 세계에 이어, 이번 에디션은 영국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나 로드리게스’와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로드리게스는 자연에 대한 사랑에서 영감을 얻는 아티스트로, 로얄 가든 파티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익살스럽고 위트 넘치는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이번 에디션에 담아냈다.


중절모를 쓰고 있는 버킹엄 궁 정원의 새들과 다람쥐, 영국식 티와 케이크, 악기와 우산 등 로얄 가든 파티의 다양한 요소들을 아티스트 특유의 마법적이고 신비로운 스타일을 통해 화사하고 컬러풀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로얄 가든 파티의 아름다움을 재치 있으면서 사랑스럽게 표현한 이번 한정판 에디션 역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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