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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 유럽종양학회서 'EC-18' 병용 연구성과 발표


입력 2020.10.12 10:55 수정 2020.10.12 10:55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달 19~2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ESMO) 연례학술회의에서 신약물질 'EC-18'의 폐암 모델에서 항PD-1 면역 항암제 병용 효과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달 19~2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ESMO) 연례학술회의에서 신약물질 'EC-18'의 폐암 모델(LLC-1 syngeneic mouse model)에서 항PD-1 면역 항암제 병용 효과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의 학회 발표 주제는 LLC-1 동종 마우스 폐암 모델에서 신약물질 PLAG(동일명 EC-18)와 PD-1 면역 항암제(PD-1 immune-checkpoint inhibitor)의 병용 치료 시 나타나는 상승적 항암 효과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EC-18은 세포손상관련분자패턴(DAMP)을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제거하고 Th17세포 발현을 감소시켜 종양침윤호중구(TIN)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감소한 종양침윤호중구(TIN)는 종양미세환경(TME)의 면역억제환경을 면역강화환경으로 바꿔줘서 T 면역세포의 항암 활성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EC-18의 First- in- Class(혁신적) 작용기전을 통해 EC-18 단독으로 항암효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면역항암제인 PD-1과 병용 투여 시 우수한 시너지효과를 보인다는 게 엔지캠생명과학의 설명이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ESMO 발표를 통해 EC-18의 단독 항암효과뿐만 아니라 상승적 병행 치료 항암효과를 인정 받는 좋은 기회였다"며 "EC-18은 면역항암제 치료 한계와 부작용을 극복하는 최적의 면역항암제 병용치료제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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