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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엄수된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장례식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로 향하고 있다.
[포토/삼성 이건희 별세] 영결식장 나서는 이재용 부회장
[삼성 이건희 별세] 재계의 거인 이건희 회장 영결식 오늘 엄수
장지 용인 선영‧수원 선영 등 두 곳 유력 거론
[삼성 이건희 별세] 영결식 내일 진행…추도식은 다음달 8일
이재용 부회장 등 가족 참석…빈소에서 비공개로발자취 담긴 장소 방문…기흥공장‧승지원 등 예상장지 용인 선영‧수원 선영 등 두 곳 유력 거론
"축배를 듭니다"…대깨문들의 도 넘은 망자 조롱
친여 성향 커뮤니티, 故 이건희 회장 향한 도 넘은 조롱과 비난"26일에 타계했어야 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축하할텐데"진보 작가 목수정 "여생 감옥에서 마감했어야", "지옥갈 일만"성토 목소리…"진영논리 함몰돼 죽음 폄훼…진중한 성찰 필요"
[삼성 이건희 별세] 원불교식으로 입관식 진행…김기남 “애통하다”
삼성그룹 전·현직 사장단 및 임원 차례로 조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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