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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택배 소속 택배노동자 250여 명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어제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8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주차장에 롯데택배 차량이 주차돼 있다.
심야배송 중단 놓고 엇갈린 택배 3사, 배경엔 ‘고객사’
분류지원인력 충원, 산재보험 가입 유도 등 대책 마련…한진만 심야배송 중단CJ대한통운, 이베이코리아‧마켓컬리 등 대형 화주 비중 높아롯데, 그룹 차원서 온라인 사업 집중 육성…“배송경쟁력 포기 어려운 상황”
빠른 배송에 쑥쑥 큰 온라인 쇼핑, ‘심야배송’ 논란에 전전긍긍
배송서비스는 핵심 경쟁력…축소‧중단 시 사업전략 수정 불가피자체 배송시스템 구축 업체도 인건비 인상 등 부담은 마찬가지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 대국민 사과…"사망 책임 통감, 재발방지 전력"
인수업무 돕는 분류지원인력 4000명 투입…근무시간 대폭 감소택배기사 산재보험 가입 100% 유도…매년 건강검진 지원하는 등 집중관리작업강도 완화에도 힘…2022년까지 소형상품 전용분류장비 100곳 구축
㈜한진 "택배기사 사망에 깊은 책임 통감…근본대책 마련할 것"
"물량 제한, 터미널 근무환경 개선 등 근로조건 개선에 최우선"
문대통령 "재난, 약자에 더 가혹…택배 과로사 대책 서둘러야"
국무회의서 사회적 약자 보호 필요성 강조"사각지대 줄이기 위한 근로실태점검 강화"
"기각" "만장일치 파면"…尹 탄핵 선고일 지정에 여야 반응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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