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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치' 장동윤·정수정, 경악하게 만든 상황은?…"더 긴박질 것"


입력 2020.10.31 21:30 수정 2020.10.31 17:1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OCN ‘써치’가 장동윤과 정수정이 목격한 혼돈의 현장을 선공개했다.


31일 ‘써치’가 공개한 사진에는 용동진 병장(장동윤 분)과 손예림 중위(정수정 분)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표정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잔뜩 날이 선 경계 태세로 총구를 겨누고 있는 두모습으로, 긴박한 상황을 예상하게 만든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특임대 ‘북극성’의 작전을 미리 예측이라도 한 듯, 숲에서만 목격됐던 괴생명체가 대원들이 자리를 비운 본부에 침입했다. 특임대는 괴생명체가 남긴 흔적들을 토대로 제압 방법을 모색했고, 손중위는 죽었다 되살아난 오상병의 머리를 사격해 물리쳤던 걸 떠올리며, 뇌의 연수 부분을 끊어내면 타깃을 확실하게 사살할 수 있다 밝혔다.


하지만 타깃은 예상치도 못했던 특임대 작전 본부에 출몰, 그곳을 지키던 서일병(서벽준 분)을 매섭게 공격하며 다시 한번 공포로 휘저었다.


제작진은 “본부에 도착한 용병장과 손중위를 경악하게 만든 상황은 특임대를 또다시 뒤흔들어 놓을 것”이라고 예고하며, “그럼에도 특임대가 공포와 불안에 잠식되지 않고 힘을 합쳐 타깃을 섬멸할 수 있는 작전을 또다시 세울 수 있을지, 한층 더 긴박해진 전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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