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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공수처법 개정안 등 법률안을 처리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장 앞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민의힘, 공수처법 개정안 통과에 "민주당, 역사 앞에 부끄러운 줄 알라"
공수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野 비토권 무력화국민의힘 "'민주당' 이름 아까워…의회 70년 윤리 짓이겨지금은 공수처가 충견 노릇 해도 정권 말기엔 달라질 것새로 임명될 공수처장, 청문회 단단히 준비하기 바란다"
공수처장 추천 시 野 비토권 무력화…공수처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재석 287명 중 찬성 187명·반대 99명·기권 1명으로 가결공수처장 후보 추천 의결 정족수 완화해 야당 견제권 무력화공수처 검사 임명 요건도 완화…'변호사 자격 7년 이상 보유'국민의힘, "독재자 문재인" 구호 외치며 반발…민주당은 박수
주호영의 대국민 호소 "文정권과 민주당 폭정에 잠시라도 관심 달라"
"대한민국 해체와 헌정파괴가 극성 부리고 있는 지경정말 전체주의 독재국가 되는 것 아닌가 위기감 가져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할 때 나쁜 사람들이 정권 잡아피땀 흘려 이뤄낸 대한민국 지키는 일에 같이 나서달라"
김종인 "국정 폭주 배후에는 文…퇴임 이후 안전 위해 무리수"
"선출된 권력에 의해 민주주의 파괴되는 초유의 사태 발생유신 국회 시절에도 엄두 못 낸 법치 말살 행태가 21세기에히틀러 치하 독일에서 보인 정치 형태와 유사하다는 지적국민과 싸워 이긴 정권 없어…文, 제2의 6·29 선언 통해 수습해달라"
한 자리 모인 주호영·홍준표·김문수·이재오… "文 폭정 종식시켜야"
文정권 폭정 종식을 위한 정당·시민단체 대표자 연석회의 개최주호영 "文정권 조기 퇴진·폭정 종식에 다른 생각 가진 분 없어"홍준표 "탄핵 이후 우리끼리 서로 손가락질…이제 한 데 뭉쳐야"이재오 "각자 차이점 접어두고 일단 文정권 종식에 하나가 돼야"
뿔난 이재명, 충성스런 박찬대, 핍박받는 우원식
"개헌 국민투표 답하라"…국민의힘 '이재명 고립화' 가속
재결합 원한 전 남친의 집착…여친이 배달음식 받던 그 순간 저질렀다
개인 투자자, 코스피·코스닥 레버리지 ETF 집중 매수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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