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선주가 발효 조건 불이행…금전적 손해 없어"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2월 아프리카지역 선주와 계약한 8918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6척 건조계약을 해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계약 발효 조건이 있는 조건부 계약이었는데 선주가 발효 조건을 이행하지 않아 양측이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며 "건조에 들어가지 않아 금전적 손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 차세대 '전전기함정' 핵심기술 연구개발 과제 수주
'함정 통합전력시스템 제어 및 해석기술' 과제 주관기관 선정
대우조선해양, 업계 최초 2만4000TEU급 LNG 추진 컨선 6척 수주
총 계약액 1조836억원…동급 일반 컨테이너선 대비 16%가량 비싸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3일간 조업 중단…직원 3명 코로나 확진
조업 중단 연장여부, 추가 확진자 발생추이 따라 결정
대우조선해양, 연말 대외기술포상 휩쓸어…“우수한 기술력 입증”
대한민국기술대상,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상, 세계일류상품 수상
대우조선해양, 단체교섭 타결… 기본급 동결·격려급 지급
노조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59.51% 찬성 가결
'37년 삼성맨' 한종희 별세... 이재용 "직접 못가 안타까워, 멀리서 애도"
산불 확산에 청송교도소 수감자 2600여명 긴급 이감 결정
[데일리 헬스] 하정우, '이 질환' 응급 수술로 스케줄 불참...치료 시기 놓치면 사망 위험 높아
"XX" 생방 중 욕한 뒤 "예능처럼 봐달라"… 유명 쇼호스트 전격 복귀
“와 바다가...어이없네” 인도 호텔에 ‘기겁’한 관광객, 왜?
김수현, 논란 후 첫 공식석상 무산...'위약금 13억원' 물까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조남대의 은퇴일기
산은 도망가지 않는다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김흠돌의 난 – 토사구팽의 모범답안
서지용의 금융 톡톡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가 가져온 또 다른 폐해
‘농가상생’ 강조…‘공익’의 상징 백종원의 몰락 [기자수첩-연예]
에너지만 소모한 이복현의 우리금융 흠집내기? [기자수첩-금융]
이자장사 더이상 못하는 은행, 소비자에게 와닿는 새로운 길 찾아야한다 [기자수첩-금융]
· 국찐이빵·포켓몬빵보다 ‘크보빵’…SPC삼립 6%대 상승
· LG엔솔, 장 초반 상승세…폴란드 국영 사업파트너 선정
· 네이처셀, 美 FDA 혁신치료제 지정 소식에 ‘급등’
· 현대차 주가, 4%대 급등…그룹주 동반 상승세
· SPC삼립, ‘100만봉 판매’ 크보빵 인기에 8%대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