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아동학대 관련 긴급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문대통령, '정인이 사건'에 "있을 수 없는 일 일어났다"
"입양 아동 사후 관리 만전 기하라" 지시
정인이 사건 책임 회피하는 홀트아동복지회에 공분…"안티홀트"
양부모 학대로 입양 271일 만에 숨진 생후 16개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홀트아동복지회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4일 인스타그램에서 '안티홀트'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안티홀트 챌린지는 정인이 사망 사건에 책임회피로 일관하는 홀트에 반대한다는 운동이다.안티홀트 챌린지에 참여한 한 누리꾼은 "홀트아동복지회도 신고 의무자인데 신고하지 않았다"며 "입양은 한 아기의 운명이 달려있다. 안일하게 앉아서만 있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그는 "학대 신고가 들어왔는데도 전화만 하다니 권한이 없다고 하겠지만 핑계 아니냐"며 "어린이집 …
"탕수육 존맛탱!" 쓰고 "정인아 미안해"…추모가 돈벌이인가요?
양부모 학대로 입양 271일 만에 숨진 생후 16개월 정인이를 추모하는 '정인아 미안해' 해시태그 챌린지를 일부 사용자가 제품 홍보에 이용해 공분이 일고 있다.4일 소셜네트워크에서는 '정인아 미안해' 해시태그를 제품 홍보에 이용한 일부 게시물이 뭇매를 맞았다.한 케이크 판매 업체는 주문과 수업 문의를 홍보해둔 상업성 계정에 판매하는 케이크를 올리면서 '정인아 미안해' 해시태그를 남겼다. 해당 글에는 정인이의 아픔을 애도하는 내용은 없었다.해당 게시글을 쓰고 질타를 받은 케이크 판매 업체는 "상업적 피드를 올리는 계정에 순간 안타까운…
"정인이 사건 양부모 죄 없어" 옹호글에 누리꾼들 또 분노
한 누리꾼 정인이 양부모 두둔하는 글 올려"'그알' 제작진의 선동질이다" 주장해당 게시글에 비난 댓글 쏟아져
정세균 "'정인이 사건' 총리로서 송구스럽다"
아동학대 긴급 관계장관회의 주재"양형 기준 상향 법원에 요청 검토"
"'법꾸라지' 이재명, 법망 피해 조기대선 폭주"…나경원, 李 행보 일침
국민의힘, 우원식 '한덕수 권한쟁의 청구'에 "겁박 즉시 중단하라"
테슬라 같은 현대차 온다… 송창현, 2년 걸쳐 SDV 준비 마쳤다
“얼마나 뜨거웠으면...” 냉장고-벽 틈새서 발견된 산불 사망자
[데일리 헬스] '폭싹' 애순이 엄마 광례(염혜란) 요절케 한 이 질환, 잠녀만 걸릴까
故 설리 오빠, 김수현 저격? "6년 네가 노리개질"
실시간 랭킹 더보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홍준표의 “통일 과연 될까?”…유감(遺憾)이다
함께 읽는 통상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박찬대 등 민주당 의원들은 미친 것일까
앞뒤 안 보고 강화되는 규제에 유통업계는 ‘피멍’ [기자수첩-유통]
오세훈 서울시장, 명태균에 '폭삭 속았수다' [기자수첩-사회]
‘농가상생’ 강조…‘공익’의 상징 백종원의 몰락 [기자수첩-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