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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한기가 밀려와 한반도를 뒤덮으며 서울에 3년만에 한파 경보가 발효된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원효대교 북단 인근 한강이 얼어 있다.
[내일날씨] 북극 한파에 전국 강추위…바람 강해 체감 더 심해
북극발 한파로 7일 날씨는 전국적으로 눈을 동반한 추위가 맹위를 떨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 영서와 산지, 경기 북부에서 영하 20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겠고, 충남과 충북, 경북 내력 등도 영하 15도로 강추위를 보이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역별로 아침 최저와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14~영하10도, 인천 영하14~영하11도, 춘천 영하18~영하9도, 강릉 영하12~영하6도, 대전 영하13~영하8도, 전주 영하12~영하7도, 광주 영하8~영하6도, 대구 영하11~영…
한파 속 지하철 1·4호선까지 고장…출근길 불편
7일 오전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수도권 지하철 곳곳에서 열차가 고장 나며 폭설·한파 속 출근길 혼잡이 심화됐다.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5분께 수도권 전철 1호선 외대 앞역을 지나던 소요산행 열차가 고장 나 승객들이 모두 하차했다.고장난 열차는 후속 전동열차를 이용해 견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사고로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을 지나는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또 한파로 열차 출입문과 선로 전환기 일부가 얼면서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열차가 지연 중이다.1호선은 전날인 6일도 경기 의정부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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