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일렉트로포레이션+미세전류 기술 결합… 스마트한 스킨케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타인과 접촉 없이 집에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홈케어(Homecare)’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피부과, 피부 관리샵 등 전문적인 곳에서 받던 스킨케어를 자연스레 가정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에는 집에서도 쉽게 피부 관리를 돕는 에스테틱 기기가 다수 출시되고 있다.
특히 화장품 흡수를 도와주는 갈바닉 마사지기,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는 전문가의 시술을 대체할 만큼 다양한 스킨케어가 가능해 빠른 관리를 원하는 현대인에게 더 주목받는 추세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의료기기 및 홈 뷰티 케어 전문 제조회사인 ㈜지씨에스(GCS Co.,Ltd.)는 실용성과 편의성을 고루 갖춘 홈 뷰티 디바이스 ‘리프 퓨전 플라즈마(이하 리프)’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리프는 의료기기용 ‘플렉스팟(PLAXPOT)’과 에스티션용 ‘프리미엄 플라미어(PREMIUM PLAMERE)’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피부 미용 기기이다.
리프는 총 3가지 모드로 쉽고 스마트한 스킨케어를 구현해냈다. 주요 기능은 피부 각질층에 미세 통로를 만들어주는 ‘퓨전 플라즈마 모드’, 일렉트로포레이션으로 유효성분을 피부 진피층까지 투과시키는 ‘스마트 부스팅 모드’, 손상된 피부세포에 자극을 줘 피부 탄력을 향상시키는 ‘미세전류 모드’ 등으로, 뷰티 디바이스의 핵심기술을 결합해 집에서도 손쉬운 홈 케어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피부 미용 기기로서 리프 퓨전 플라즈마의 효율성은 국내 최초 P&K 피부 임상 연구센터의 ‘피부미용기기의 피부 흡수도 평가’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 흡수도(439% 증가), 흡수 깊이와 속도, 안면 리프팅 개선 등 가시적인 결과로 입증되었다.
또한 리프 퓨전 플라즈마는 IoT 융합형 스킨 부스터로써 ‘리프 스마트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리프를 연동하여 사용자의 피부 타입과 화장품 별, 최적의 주파수를 설정하여 사용자 스스로 주도적인 ‘커스텀 케어’가 가능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프’는 미용 기기 최초로 SCI Q1급의 논문에 등재된 바 있으며, 올해 KCSI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뷰티(미용 기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이와 함께 영국 뷰티 매거진 ‘The Great Address’에 소개되며 K-뷰티 전파에도 힘을 싣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피부과 또는 에스테틱과 달리 ‘리프’는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뷰티 디바이스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주효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프를 개발한 ㈜지씨에스(GCS Co.,Ltd.)는 바디케어 미용기기 ‘패트리어트180’와 더불어 올해 국내 판로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프와 마찬가지로 일렉트로포레이션과 미세전류 기능이 탑재된 패트리어트180은 대퇴부, 복부의 피부 혈행 촉진에 도움을 주며 바디 피부결 및 탄력 개선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지씨에스는 오는 18일(목) 롯데홈쇼핑을 통해 리프와 패트리어트180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렌탈 서비스를 론칭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