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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김단비·강이슬, 브레이브걸스 '롤린' 커버 댄스로 현장 달군다


입력 2021.05.04 19:50 수정 2021.05.04 18:2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노는 언니’에 대한민국 여자농구 간판스타 김단비와 강이슬이 뜬다.


4일 오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여자 농구 선수 강이슬과 김단비가 출연해 농구의 세계로 언니들을 초대한다.


올스타 5년 연속 1위,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김단비와 리그 최강 3점 슈터이자 4시즌 연속 3점슛 1위를 거머쥔 강이슬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여자농구를 이끌어가는 가장 핫한 인물들이다.


김단비와 강이슬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의 커버댄스를 춰 현장을 농구 실력 뿐 아니라 감출 수 없는 끼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단비, 강이슬은 언니들과 팀을 나눠 농구 대결도 펼친다. 여기에는 김단비와 막내즈 정유인, 곽민정이 한 팀으로 뭉치는가 하면 박세리는 타고난 피지컬로 최강의 수비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언니들은 농구 선수들에게 중요한 팔 길이, 일명 윙스팬을 최초로 측정, 가장 이상적인 농구 피지컬을 갖춘 인물을 선발한다.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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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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