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은행 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은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본관에 위치한 본부 9층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은은 방역 가이드라인에 따라 즉시 본부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은 “수입 증가세 이어질 것...경상수지 축소 가능성”
수출 투자 회복,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
한은, 6월부터 디지털화폐 모의실험...상용화는 신중
6월부터 내년 1월까지 시스템 구축“발행 전제 아냐...도입여부 충분한 검토”
한은, 소공동 별관 매각 나서...공시지가 862억
내달 4일까지 입찰제안서 받을 예정
이주열 “한은 조직문화 변화 절실...올해말까지 혁신안 수립”
조직혁신추진위원회 설립, 단계적 로드맵
금통위원들 "가계부채 누적으로 금융불균형 위험 확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이 누적되는 가계부채와 자산시장으로의 자금 쏠림 등으로 인해 금융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며, 면밀한 위험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한은이 4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열린 회의에서 한 금통위원은 "완화적 여건과 경제주체들의 위험선호 지속은 가계부채 누증과 자산가격 상승 지속 등을 통해 금융불균형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다른 금통위원 역시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중 금융권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금융불균형…
'904억 노태우家 비자금' 쏙 뺀 추징금 완납…'모르쇠' 모드 노소영 서면 뒤엔
與 지도부, 탄핵심판 '신속 결정 촉구' 기조로 선회…어째서?
수전증 의사 대신 비뇨기과 수술…60대 간호조무사 실형
‘막대사탕의 위험성’...6살 아이 먹다 넘어져 소뇌까지 관통
“식은 게 느껴져” 김수현 기자회견 앞두고 2018년 나눈 문자 공개
푸틴 5억 리무진 폭발? "암살 위협 심각"...김정은에게 준 車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기수 칼럼
보수, 이재명을 법으로 아웃시키는 꿈 깨라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생을 바꾸는 다정함의 힘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對中 견제조직 ‘막가파’식 해체가 무서운 이유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
도둑맞은 광화문 [기자수첩-정치]
한·중 ‘해빙무드’ 속 잊지 말아야 할 것 [기자수첩-유통]
· 삼성전자, 공매도 첫날 ‘6만전자’ 반납
· 트럼프 "휴전합의 안 하면 러 석유에 관세" …석유株, 동반 강세
· 공매도 첫날 타깃된 2차전지주…LG엔솔·SK이노 급락
· 한솔PNS, 최대주주 공개 매수 소식에 ‘상한가’
· 더본코리아, 백종원 “뼈저리게 반성” 사과에 급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