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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철수 "김오수, 양심 팔고 후배들에게 손가락질 받아가면서까지 총장 하고 싶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안 대표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와 관련해 "김 후보자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겠다고 하지만, 그 말을 믿을 국민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밝히며 김 후보자의 라임·옵티머스 사건 변호 전력,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수사 방해사건 연루 등을 거론하며 "양심을 팔고 후배들 손가락질 받아가면서까지 총장을 하고 싶나? 법무부 장관과 차관, 검찰총장 후보자, 서울중앙지검장 등 핵심 지휘라인이 모두 피의자나 피고인이다. 이 정도면 해외 토픽감이…
문대통령 만난 안철수 "백신 생산, 병입 수준이라 아쉬워"
"동맹 협력 범위 확대, 의미 있어""미사일지침 해제, 우주산업 발전 중대 계기"
안철수 "노무현 후계자 자처하는 文정권, 특권과 반칙의 주체가 됐다"
"노무현의 꿈 계승? 눌린 돼지머리가 웃을 일"
<포토> 정치가? 정치꾼? 발언하는 안철수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안철수 "4대기업 피같은 44조원 투자를 요란한 빈 수례와 맞바꾼 기대 이하 성적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관련해 "외화내빈, 4대 기업의 피 같은 돈 44조 원 투자를 소리만 요란한 빈 수레와 맞바꾼 기대 이하의 성적표였다" 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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