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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 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다.
이준석 "눈물 비교 불쾌"…나경원 "모든 눈물 공감"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0일 경쟁자인 이준석 후보를 향해 "이 세상 모든 눈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우리 당에 필요하다"며 "그것이 통합이고, 그것이 포용"이라고 말했다.나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 누구의 눈물도 뜨겁지 않은 눈물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전날 이 후보가 "(천안함 유족을 만나 흘린) 내 눈물과 나 후보의 눈물을 비교하는 것은 불쾌하다"고 한 데 대한 반박이다.나 후보는 "내 눈물과 비교된 것에 불쾌하다니, 그것은 어찌할 수 없겠지만 모든 눈물에 공감해주는 정치는 포기하지…
TK 찾은 나경원 "민심과 당심에 차이 있어…이준석에 역전 가능"
전당대회 이틀 앞두고 TK 찾아 지지 호소"당심은 누가 변화를 만들어낼까에 있어"
이준석 바람은 세대교체 아닌 정권교체 민심이 분 것
36세라 돌풍 아니고 새로운 사람 환호해서 보니 36세이준석은 세대교체 수혜자라기보다 정권교체 수혜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D-3, '이준석 대세론' 불 붙었다
이준석 열풍, 대세론으로 굳어지나당내 곳곳서 이준석 대신해 '축포' 쏘아올렸다
"이준석 리스크" "비열하다"…국민의힘 당대표 토론회서 충돌 격화
윤석열 놓고 당권주자간 공방 수위 높아져주호영 "이준석 당대표 가능성 尹 입당 주저"나경원 "尹 보호하는 척 좋지 않은 인상 남겨"이준석 "내가 김종인과 결탁? 비열한 전략"
한동훈 "86세대는 꿀 빨고 청년은 독박"…국민연금법 개정안 거듭 거부권 요청
중국의 바다 침탈 '서해공정'…나경원, 긴급대응 총대 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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