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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음원·앨범, 오늘 발매…수익금 전액 기부


입력 2021.06.26 13:15 수정 2021.06.26 13:1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한정판 앨범, 포토북·포토카드도 포함

유야호가 먹던 김부각·누룽지 세트도 판매

ⓒMBC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유재석)가 제작한 MSG워너비의 1집 음원이 2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음원은 M.O.M의 ‘바라만 본다’와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 총 2곡이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 곡 음원이 지니뮤직을 포함한 각종 음원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된다”며 “오후 7시부터는 MSG워너비 1집 한정판 앨범이 11번가를 통해 판매되며, 음원과 앨범 판매 수익 모두 기부한다”고 전했다.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의 ‘바라만 본다’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본, 다가가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은 미디엄 템포 R&B 발라드곡이다. 리드미컬한 비트에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200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의 ‘나를 아는 사람’은 90년대를 휩쓸었던 컨템포러리 R&B곡으로 남성 중창단의 하모니가 매력적인 곡이다. 피아노를 중심으로 호소력 짙은 색소폰 연주와 매혹적인 하몬드 오르간의 선율이 애절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오후 7시부터는 11번가를 통해 ‘하카소’ 하준수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MSG워너비 1집 한정판 앨범 판매도 시작된다. 한정판 앨범에는 MSG워너비의 노래와 함께 포토북, 포토카드가 포함된다. 또한 유야호의 입맛을 저격했던 김부각, 누룽지 세트도 판매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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