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검색솔루션·엔진 개발 자회사 ‘서치솔루션’을 흡수합병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날 이와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네이버는 서치솔루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오는 10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서치솔루션은 2000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실적으로 매출 34억원, 영업이익 5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대표는 김광현 네이버 서치 사내독립기업(CIC) 대표가 겸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