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 확정 후 복역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광복절을 앞두고 가석방되어 나오고 있다.
이재용 "국민께 너무 큰 걱정…기대 잘 듣고 열심히 하겠다"
‘국정농단 공모' 혐의로 복역 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됐다. 지난 1월 파기환송심에서 법정구속으로 재수감된 지 207일 만이다.이 부회장은 구치소 문 앞에서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걱정을 끼쳐 정말 죄송하다"며 허리 숙여 사과하고 "저에 대한 걱정, 비난, 우려 그리고 큰 기대를 잘 듣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가석방 소감 밝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 확정 후 복역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광복절을 앞두고 가석방되어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질문에 답변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서울구치소에서 나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되어 나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명 사망 선고일"…국민의힘, 李 선거법 2심 앞두고 십자포화
중대본 "산불로 18명 사망, 19명 중경상…이재민 2만7079명"
이재명, '12개 혐의 재판 5개'서 문서 미수령·재판 불출석 '53회'
김새론 남편 “결혼무효화 진행했었다...폭행·임신 NO”
“난 괴로운데...” 암투병 환자 사진 도용한 건기식업체 ‘논란’
실버타운서 대피하던 입소자 폭발사고로 사망…하회마을 주민들 '뜬눈 밤샘'
실시간 랭킹 더보기
함께 읽는 통상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어류에서 찾은 생명의 힘 ‘연어 PDRN’…한의원에서도 맞을 수 있다
조남대의 은퇴일기
산은 도망가지 않는다
오세훈 서울시장, 명태균에 '폭삭 속았수다' [기자수첩-사회]
‘농가상생’ 강조…‘공익’의 상징 백종원의 몰락 [기자수첩-연예]
에너지만 소모한 이복현의 우리금융 흠집내기? [기자수첩-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