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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사진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광주 방문을 앞둔 10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광주 시민들과 오월어머니회 회원들, 대학생들이 윤 후보의 광주 방문을 거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윤석열 '광주행'에 與도 예의주시…"이미 늦었다" 주장도
'호남 민심까지 흔들릴까' 경계 시선헌법전문 수록 등 사과의 조건 제시무조건 반발은 '고립' 자초…입장 고심고민정 "이미 늦어…尹은 두 얼굴 사나이"
송영길 "윤석열, 말을 할때 원내대표 결재받고 말하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송 대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50조 손실보상' 공약과 관련해 "윤 후보가 정치를 잘 모르고 즉흥적으로 말한 것 같은데, 김기현 원내대표도 자신과 상의가 안 됐다고 했다. 윤 후보는 무슨 말을 할 때 원내대표와 항상 상의하고 결재받고 말씀하시기 바란다 "고 지적하며 "대통령이 됐다고 50조원을 맘대로 쓰는 것은 자기 주머니가 아니면 할 수 없다. 하려면 지금 국회에서 만들어져야 한다. 50조원의 취지를 살리려면 윤호…
송영길, '50조 보상' 윤석열에 "원내대표 결재받고 말해라"
"尹, 정치 잘 모르고 즉흥적으로 말해김기현 원내대표도 상의 안 됐다고 해朴정부 '뉴스테이' 비하면 대장동은 양반"
검찰, 윤석열 장모 동업자 비상상고 진정 '공람종결' 처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모씨와 동업자 관계였다가 분쟁을 벌인 사업가 정대택(72)씨가검찰에 비상상고를 요청했지만, 검찰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정씨가 낸 비상상고 진정을 지난 8월 31일 공람종결 처분했다.비상상고는 판결이 확정된 뒤 심판에 법령 위반 사실이 발견됐을 때 검찰총장이 신청하는 구제 절차다. 검찰은 진정인의 주장 외에는 근거가 없어 비상상고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정씨는 과거 최씨와의 투자 분쟁 과정에서 사기 미수 혐의로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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