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측 “신동 코로나19 확진, 멤버들과는 동선 안 겹쳐”

확진 판정 이후 자가격리 중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다른 멤버들과는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12일 소속사 SJ레이블에 따르면 신동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신동은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0일 PCR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JTBC ‘아는형님’ 등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역시 타 출연진과 대부분 동선이 겹치지 않아 신동 확진에 따른 방송가 연쇄 확산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신동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뒤 가수 활동을 비롯해 예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아는 형님’과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