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웨이브 통해 첫 공개
배우 박민수가 '트레이서'에 합류한다.
23일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박민수가 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에 배우 임시완 아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빅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민수는 충만한 '똘기'와 출중한 '실력'을 갖춘 국세청 조사관이자 조세 5국 팀장 황동주(임시완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박민수는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오 마이 금비', '화양연화', 영화 '나의 독재자', '뷰티인사이드', '귀수' 등에 출연한 아역 배우다.
'트레이서'는 오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