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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희라 "아들처럼 생각하는 분, 가왕석까지 갔으면"


입력 2021.12.26 17:07 수정 2021.12.26 15:0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6시 5분 방송

‘복면가왕’에서 신흥 가왕 ‘겨울아이’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26일 오후 방송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하희라가 영상으로 깜짝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와의 깊은 인연으로 ‘복면가왕’에 영상편지를 보내온 그는 “이분은 제가 아들처럼 생각하는 분이다. 너무 성실하고 착하다”라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는 데 이어, “떨지 말고 가왕석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첫 소절 만에 판정단 모두에게 정체가 들통난(?) ’지문 보이스‘의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무대를 본 김구라는 “저는 누군지 알고 있다. 여기 김현철 씨, 윤상 씨 전부 알고 있는 분이다”라며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해 확신한다.


판정단으로 처음 출연한 황수경 또한 “저도 누군지 알고 있다.”며 확신의 미소를 보인다. 강승윤도 “정말 노련한 프로가수인 것 같다”라며 추리에 박차를 가한다. 과연 첫 소절 만에 판정단석에서 확신한 ‘카리스마 지문 보이스’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그들의 추리는 적중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후 6시 5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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