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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아침 최저 영하 11도…밤사이 곳곳서 눈 날림


입력 2022.01.03 18:14 수정 2022.01.03 18:14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화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과 전북, 경북 서부 내륙은 새벽 한때 구름이 많고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를 나타내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충북·대구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수도권·대전·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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