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시황] 코스피, 2.6% 하락…2700선도 위태


입력 2022.01.25 12:16 수정 2022.01.25 12:16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25일 12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72.96p(2.61%) 빠진 2719.04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조기 긴축에 대한 우려의 영향으로 매도세가 몰리며 2710선까지 밀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72.96p(2.61%) 빠진 2719.04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926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21억원, 98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도 전거래일 대비 22.16p(2.42%) 빠진 893.24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뉴욕증시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다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우려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에 주요 증시가 장 초반 5% 이상 빠지기도 했으나 이후 급반등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13p(0.29%) 상승한 3만4364.50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19p(0.28%) 오른 4410.13을,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6.21p(0.63%) 뛴 1만3855.13으로 장을 마쳤다.

'시황'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충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