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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지난해 순익 1608억...전년比 28%↑


입력 2022.02.09 16:53 수정 2022.02.09 16:53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사옥인 여의도 포스트타워 전경.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60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7.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1% 증가한 225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1조544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리테일과 홀세일, 투자은행(IB), 트레이딩 등 전 사업부문의 이익이 고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배당금은 보통주의 경우 시가배당률 6.8%에 해당하는 주당 600원으로 책정됐다. 종류주는 주당 437원으로 정해졌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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