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는 미국프로농구 리그 NBA 출범 75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이아몬드 로고가 적용된 7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75주년을 다이아몬드로 기념하는 미국 문화에서 착안됐으며, 여기에 NBA의 아이코닉한 로고맨(Logoman)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NBA키즈 특유의 스포티한 무드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담아냈을 뿐 아니라 한정 수량 발매로 희소 가치를 더했다.
‘NBA 75주년 후디’는 세미 오버핏 디자인에 스판성 소재를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할 수 있다. 배색 후드와 캥거루 포켓으로 귀여운 포인트를 살린 점도 눈길을 끈다. ‘러셀 테이프 맨투맨’은 테이프에 톤온톤 배색을 가미해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낸다.
또한 NBA키즈는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NBA 75주년 기념 영상 및 이벤트도 함께 공개했다. NBA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르브론 제임스, 오스카 로버트슨 등 역대 NBA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NBA Lane' 한글 자막 영상을 공개했으며, 팔로워를 대상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NBA키즈 관계자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NBA 출범 7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아이템인 동시에 NBA키즈만의 스포티하고 트렌디함을 담아내 느바 매니아 패밀리는 물론 신학기를 앞두고 등원, 등교룩을 찾는 부모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며, “리미티드 에디션 발매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