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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 22만841명 확진...어제보다 1만9242명↓


입력 2022.03.31 19:25 수정 2022.03.31 20:05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비수도권서 11만2257명 발생

지난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31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2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2만84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24만83명보다 1만90242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24일 동시간대 집계치(26만9628명)보다 4만8787명 적고 2주 전인 17일(30만4739명)과 비교하면 8만3898명 적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0만8584명(49.2%), 비수도권에서 11만2257명(50.8%)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5만3663명, 서울 4만2506명, 경남 1만4444명, 충남 1만2538명, 인천 1만2415명, 전남 1만1268명, 경북 1만185명, 대구 9807명, 부산 9111명, 광주 8926명, 전북 8198명, 강원 7482명, 대전 6012명, 울산 5834명, 충북 4567명, 제주 3125명, 세종 7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하루 뒤인 4월 1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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