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을 위해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5월 3일 실시된다. (공동취재사진)
청문회 후로 미뤄진 尹의 판단…정호영, '아들 병역' 한숨 돌렸지만
아들 병역 특혜 의혹, 재검으로 해소자녀 의대 편입·개인 비위 의혹 여전尹측, 청문회 지켜보기로 방침 굳혀청문회 양상 따라 거취 운명 갈릴 듯
[4/21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정호영 아들, 재검서도 4급 판정 진단…2015년과 동일 등
▲정호영 아들, 재검서도 4급 판정 진단…2015년과 동일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척추질환과 관련해 재검사를 받은 결과 2015년 당시와 같은 4급 판정을 받았다.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21일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정 후보자 아들에 대해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재검증을 한 결과 '신경근을 압박하는 추간판 탈출증' 의심 진단이 나왔으며, 이는 병적기록표에 기재된 2015년 4급 판정 사유와 동일한 결과라고 밝혔다.준비단은 "후보자 아들의 척추질환은 경북대병원의 2번의 MRI, 병무청의…
정호영 아들, 재검서도 4급 판정 진단…2015년과 동일
청문준비단 "국회서 자료공개 요청하면 제공"
"정호영 아들, 2015년과 현재 모두 4급 판정 진단"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 마련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 앞에서 정 후보자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 관련 검사 결과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정호영 아들 세브란스병원서 재검…“4급 확인”
'중대결심'이라더니…'총리·부총리 쌍탄핵' 동력 약화되나
친할머니 살해한 20대 손주, 심신미약 주장한 결과…
"어디에 넣었길래…" 필러 맞은 30대女 둘, 끝내 사망했다
"연인 아니라며 집 초대? 더 이상" 김수현 반박자료에 누리꾼 의구심
"날 꽃뱀으로...억울" 성폭행 당하고 협박 받았던 아내의 죽음
전한길, '폭싹 속았수다' 특별출연 했으나 '통편집'...왜?
실시간 랭킹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정명섭의 실록 읽기
버려진 도읍 후보지, 계룡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5년 만에 공매도 전면 재개, 우려보다 환영의 시선으로 [기자수첩-증권]
필수 분야 10조원 추경…정쟁 속 ‘골든타임’ 놓친다[기자수첩-경제]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