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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서 7만5323명확진…어제보다 621명↓


입력 2022.04.26 23:16 수정 2022.04.26 23:19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26일 오후 9시까지 7만532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7만532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7만5944명보다 621명 적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만3459명(44.4%), 비수도권에서 4만1864명(55.6%)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8400명, 서울 1만1521명, 경북 5410명, 경남 4653명, 전북 3955명, 충남 3775명, 전남 3635명, 대구 3539명, 인천 3538명, 광주 337명, 강원 2962명, 충북 2927명, 대전 2478명, 부산 2003명, 울산 1766명, 제주 1135명, 세종 589명 등이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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