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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가전 수요 정체기 접어든다…지역별 전략으로 극복”


입력 2022.04.28 16:42 수정 2022.04.28 16:42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LG전자는 28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각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이 사라지고 있다”며 “억눌린(펜트업) 소비 심리에 따른 가전 수요가 줄고 정체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정학적 이슈 및 환율 물가 상승 등으로 상반기까지는 단기적 수요 침체가 예상된다”며 “하반기 이후에는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지역별 시장 변동을 고려해서 시장 전략을 세웠고 현재 시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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