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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얼리버드 펀드, 2년 누적 수익률 82.7%


입력 2022.05.02 09:52 수정 2022.05.02 09:52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신한얼리버드펀드의 2년 누적수익률이 82.69%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인 36%를 크게 웃돌았다고 2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인 신한얼리버드펀드는 국내 일반주식 유형 내 연초 이후 상대 성과 상위 4%를 기록하고 있다. 3년 및 5년 장기 상대성과도 상위 5%, 4%를 기록 중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코리아가치성장 펀드명을 ‘신한얼리버드’로 변경해 운용역의 운용철학과 성과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펀드명처럼 선제적 투자와 적정가치에서의 이익실현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다. 실제 선제적 리서치를 통한 실적분석을 바탕으로 현재의 주도주와 차기 주도주가 될 기업들을 발굴하고 있다.


해당펀드를 운용하는 신한자산운용 신하늬 매니저는 “원칙과 노력이라는, 지극히 기본적이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운용철학을 철저히 지키려고 한다”면서 “빠른 투자판단과 과감한 이익실현이라는 단순한 운용 프로세스를 꾸준히 반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병준 신한자산운용 주식투자운용본부장은 “일반적 주도주 투자가 주도주 형성을 확인하고 후행적 투자로 인한 손실 위험 확률이 높다면, 신한얼리버드펀드는 철저한 리서치 분석을 통해 최대한 확신도 높은 투자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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