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은 참석 안해
오는 23일 진행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3주기 추모식에 한덕수 신임 국무총리가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는다.
21일 대통령실과 총리실 등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 추모식에는 한 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 4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당초 윤 대통령은 추모식에 이 정무수석을 대신 참석시키기로 했으나 이날 한 총리가 정식 임명장을 받게 돼 한 총리도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노무현재단은 노 전 대통령 추모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의 참석은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