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월드클래스 토트넘 손흥민(30)과 PSG의 네이마르(30)가 이제는 절친이 됐다.
네이마르는 2일 한국 축구대표팀과의 친선전을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선수는 라커룸에서 서로의 유니폼을 교환했고, 네이마르는 손흥민에 대해 'crack'이라는 표현을 썼다. 축구에서 ‘크랙’이란 경기 흐름을 바꾸는 선수를 의미한다.
이에 손흥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이마르의 게시물을 공유했고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가(What a player)"라고 극찬했다.
브라질 축구협회 역시 공식 SNS를 통해 해당 게시물을 올리며 "둘은 서로를 존경하고 감탄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동갑내기 월드클래스 토트넘 손흥민(30)과 PSG의 네이마르(30)가 이제는 절친이 됐다.
네이마르는 2일 한국 축구대표팀과의 친선전을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선수는 라커룸에서 서로의 유니폼을 교환했고, 네이마르는 손흥민에 대해 'crack'이라는 표현을 썼다. 축구에서 ‘크랙’이란 경기 흐름을 바꾸는 선수를 의미한다.
이에 손흥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이마르의 게시물을 공유했고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가(What a player)"라고 극찬했다.
브라질 축구협회 역시 공식 SNS를 통해 해당 게시물을 올리며 "둘은 서로를 존경하고 감탄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